기사 메일전송
윤시철 울산시의장,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 공사현장 방문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2-19 18:16:34
  • 수정 2016-12-19 18:16:53

기사수정
  • 제7공구(서생 화산~온양 남창) 노반 건설공사 현황 보고 및 현장 점검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시의회는 윤시철 의장이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시철 의장은 이날 오전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이 추진 중인 제7공구(서생 화산~온양 남창) 노반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윤 의장은 현장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관계자로부터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 제7공구 노반 건설공사 추진상황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소와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윤 의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울산 태화강역과 부산 부전역 65.7km를 연결하는 사업으며 국비 75%, 지방비 25% 부담으로 총 사업비 2조 6006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은 70.9% 완료됐으며 오는 2018년 완공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