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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탄핵안 통과 관련 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2-14 17:14:36
  • 수정 2016-12-14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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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안정대책팀과 지역경제대책팀 등 2개 반, 9개 업무담당부서 구성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이후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 출범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지역안정특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혼란 수습을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부구청장을 특별대책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팀과 지역경제대책팀 등 2개 반, 9개 업무담당부서로 구성했다.

지역안정 특별대책으로는 ▲공무원 비상근무태세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당면 현안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 ▲서민생활 안정대책 강구 ▲동절기 각종 재난 대비 철저 ▲주민안전 및 치안질서 유지 등 6가지 계획을 설정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일일 보고하도록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통령 탄핵에도 지역사회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불안함 없는 구민생활 유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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