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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예술적 꿈과 끼 살리는 '다담은갤러리' 개관식 가져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6-12-12 11:27:38
  • 수정 2016-12-12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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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릴화, 천연염색, 프라모델 등 체험실과 5개의 갤러리로 구성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김복만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은갤러리' 개관식을 가진다.

'다담은갤러리'는 지난 3월 1일자로 상북초등학교로 통폐합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832에 위치한 궁근정초등학교(구) 부지에 체험중심의 학생예술교육 공간을 제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재단장한 시설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입시교육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등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한 '다담은갤러리'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다.

체험실로는 아크릴화·판화·천연염색·천아트·프라모델·심리미술·자유표현 등이 있고, 전시실로는 5개의 갤러리가 갖춰져 있다.

체험비와 대관료는 무료이고 신청대상은 5인 이상 개인·동아리·학급 학년·학교단위 이며 신청방법은 다담은 갤러리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담은갤러리'는 김복만 교육감 역점사업으로, 예술활동을 통해 울산학생인성함양을 위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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