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지역 학생들이 책과 함께하는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도록 '2017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총 6개 강좌 8개 반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영·유아대상의 '생각을 키우는 미술' ▲초등생 대상의 '교과서 속 이야기탐험', '북 플레이, 생각을 키우는 미술', '한국사 필수 왕중의 왕' 등이다.
또 ▲청소년 대상의 '스피치 리더십' ▲부모와 자녀 대상의 '한국사 바로알기 특강' 등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실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옹기종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