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은 8일 오후 3시 강남청 대회의실에서 강남 관내 교감 및 업무부장, 학력증진지원단 등 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학교 강남 BEST 학력정착 성과 평가회'를 진행한다.
이날 평가회는 '2016년 중학교 강남 BEST 학력정착'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17년 학력증진 방안 모색과 함께 학교 교육계획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7학년도 강남교육지원청 학력증진 중점 계획 발표 ▲최상위 학력 유지를 위한 추진 과제와 전략 모색에 대한 공개토론을 진행하고, ▲고입 이후 취약시기 학사 정상운영 ▲연말연시와 동계방학을 맞아 생활지도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철저 ▲언론보도 대응방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6년 강남청의 중점사업인 '아우르미 학습공동체'의 확대 운영과 수준별 맞춤형 우수자료 개발 강화, 학력증진 집중 컨설팅 등 최상위 학력이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총체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