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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으로 18명 취업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2-06 17:05:24
  • 수정 2016-12-06 1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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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닝산업 발전협의회…자동차튜닝 문화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최종 성과 보고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자동차튜닝 문화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18명이 관련업체에 취업했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울산 튜닝산업 발전협의회 4차 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 사업 최종 성과 보고와 함께 향후 울산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에 대해 토의했다.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울산 자동차튜닝 문화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은 울산 튜닝산업 발전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사업·자동차튜닝 문화보급 및 확산사업·자동차튜닝전략 연구사업 등을 진행했다. 모든 사업은 울산자동차경주협회가 맡았다.

자동차튜닝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2명을 모집해 21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명이 자동차 튜닝업체, 튜닝샵, 자동차 부품공장에 일자리를 얻었다.

자동차튜닝 문화보급 및 확산사업은 울산 쇠부리 축제 기간 튜닝 홍보관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문화보급사업으로 지난 10월에 진행하려던 울산튜닝페스티벌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으로 취소됐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 튜닝문화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방향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튜닝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발전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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