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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격동초등학교,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전달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12-06 13:38:45
  • 수정 2016-12-06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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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곤층 난방비 지원, 태풍 차바 성금 등…500만원 넘어서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격동초등학교에서 울산 지역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은 지난 달 22일 에너지 빈곤층 난방비 지원 및 격동나눔장터 수익금 330여만원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 입은 울산 시민들을 위한 성금 90여만원에 이은 것으로 올 한해 격동초등학교의 이웃돕기 성금은 500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격동초등학교 최재철 교장은 "지난달에 이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울산 지역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 오늘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며 "오늘 전달된 성금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을 통해 울산 지역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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