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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동 해안정비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6-11-23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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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해안을 보행자 중심의 친수공간 조성 제시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시는 23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강동 해안정비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자료에 따르면 보행자 중심의 친수공간 및 조망권 확보를 위해 강동해안 주변에 녹지공원, 웨이브 데크, 중앙광장 등의 설치를 제시했다.

또한 최근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주상절리 공원 조성, 신명방파제 특화사업, 해상전망대, 오션케이블카, 집라인 설치 등이 계획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지역은 바다, 산악, 도시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활용과 최근 변화된 관광여건을 반영한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돼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면 강동 해안이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 해안정비사업 기본계획 용역은 ▲강동해안도로 주변 ▲북구 정자동 정자항 북방파제부터 경주시계까지 등을 공간적 범위로 하고 있으며 목표연도는 오는 202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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