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교육청,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11-21 14:18:53
  • 수정 2016-11-21 14:19:30

기사수정
  •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4개팀, 고등학교 3개팀 프레젠테이션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외솔회의실에서 '2016 희망과 감동이 있는 행복 울산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방과후 학교 운영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고, 울산 방과후 학교 운영 홍보활동을 통해 방과후 학교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데 행사의 목적이 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초등학교 8개팀은 외솔회의실에서, 중학교 4개팀과 고등학교 3개팀은 선진학습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상안초등학교는 '3S공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상안 방과후 학교'라는 주제로, 언양초등학교는 '키우미와 나무미가 꿈을 펼쳐가는 행복 언양초 방과후 학교'라는 주제로 각각 방과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온산중학교는 'Level Up! Dream Up! 방과후 학교' 라는 주제로 농어촌학교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했다. 또 울산공업고등학교는 '꿈·끼 담은 불꽃이 미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전문계고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방과후 학교는 이미 공교육의 큰 핵으로 자리 잡았고,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발표대회 개최 등으로 학생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나아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행복 울산 방과후 학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