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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2016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 참가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11-18 15:02:18
  • 수정 2016-11-18 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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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 인문학 전시 부스 각각 3개씩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8일 대구 EXCO에서 3일간 개최되는 교육부 주최 2016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에 책과 인문학 전시 부스를 각각 3개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쓰기 전시부스는 ▲언양중(DTH 인턴십) ▲현대중(꿈꾸는 더불어 숲) ▲남목중 (북라이트) ▲울산외국어고(루모스)가 운영한다.

인문학 전시부스는 ▲인문학 선도학교(선암초·함월고) ▲학생인문학동아리(화봉중·월평중·남창중·유곡중·성안중·울산강남고·매곡고·약사고·현대청운고·효정고)가 운영해 그 동안의 인문소양교육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결과물과 책자는 물론 각종 산출물 등을 함께 전시한다.

올해 인문소양 선도학교인 함월고(교사 박상미)는 '학생이 주도하는 인문학 특강 사례'를 인문학 우수사례로 발표했고, 전년도 인문소양 선도학교인 울산애니원고(교사 이동우)에서는 '애니와 함께 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실을 열었다.

이외에도 울산 인문학 부스에는 그동안 인문소양교육 자료집으로 개발한 '인문학, 울산 12덕목을 만나다'와 '인문학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함께 전시해 각 급별 교육과정 및 동아리활동, 창체 활동에 녹아 운영 된 다양한 사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유의 장을 통해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 및 초·중등학교 인문소양교육 수업 사례 등의 공유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인문소양 교육이 활성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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