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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글거리 조도개선사업으로 재탄생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6-11-18 13:43:32
  • 수정 2016-11-18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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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영로 일원 가로등주 및 LED등 교체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중구가 한글거리를 통행하는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도개선사업에 나섰다.

중구청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병영로 일원 1260m 구간의 조도개선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글거리의 조도개선사업은 지난 3월 한글거리 간판개선사업과 관련해 개선사항 보고회에서 거리가 더 밝았으면 좋겠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해당 구간 내 120W LED 보완등 8개를 새롭게 설치하고, 가로등 46개소의 우드 및 샌딩 작업을 실시해 최현배 기념관 및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정비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및 조형물의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답고 찾고 싶은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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