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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예방 합동교외지도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11-17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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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부터 총 3일간 오후 6시~10시까지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7일부터 총 3일간 오후 6시~10시까지 교육지원청·경찰청·7개 교육기부 안전망 단체·고등학교 교사 등으로 팀을 구성해 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을 집중 지도한다.

이번 합동교외지도는 ▲공업탑 울산대공원 일대 ▲울산대 무거동 일대 ▲성남동 옥교동 일대 ▲남목 일산 방어진 일대 ▲구영리 온양읍 일대 ▲삼산동 일대 등 6개 지역구로 나눠 실시되며,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학생 비행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선도하고 보호하고자 진행된다.

지도에 참여하는 안전망 단체는 ▲법사랑연구회 ▲울산해병전우회 ▲울산고엽제전우회 ▲울산청소년선도위원회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한국전통무술총연합회 ▲울산공수특전재난구조대 등이다.

또 일선 고등학교에서도 자체 계획에 의해 교사들이 교외지도반을 편성해 교외지도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김복만 교육감은 "수능 이후부터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사회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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