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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외거주 체납자 86명 대상 현지 방문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16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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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7일까지 현지 징수 독려 활동 펼쳐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내달 7일까지 구·군 합동으로 합동징수 기동반(6개 조 12명)을 투입해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100만원 이상 체납자 86명에 대해 현지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 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 관외거주 체납자는 서울과 경기, 인천 29명, 부산 19명, 경북 17명, 전남과 충남 21명이다.

울산시는 체납자의 주소지를 개별적으로 방문해 체납세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사유 및 생활실태 조사,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 여부 조사 및 번호판 영치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타 시·도에서 버젓이 생활하고 있는 고질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에서도 체납자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정의를 끝까지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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