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시행된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이 있는 공무원, 통계조사원, 자치단체 등이 15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포상 내용을 보면 개인 정부포상은 대통령 1명, 국무총리 1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5명, 통계청장 46명 등 총 73명이다.
또한 울산시·중구청·북구청·울주군청 등 4개 기관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계조사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속·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