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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거복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15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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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주거금융 지원을 위해 700억원 배정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BNK경남은행과 함께 1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울산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경남은행은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연금 및 전세 자금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주거비용 부담완화와 생활안정에 기여한다.

또한 울산시는 노년층 및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제도 안내 등 정책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등을 위한 주택연금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특례보증 지원을 하며, BNK경남은행은 주택연금을 비롯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적극 지원해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BNK경남은행은 협약의 일환으로 타 은행에서 대출을 기피하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대출제도 특화로 울산에 700억원을 배정해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겐 특별 우대금리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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