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청 광장 '클린환경 나눔장터', '국화전시회' 등 다채롭게 열려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12 00:00:00

기사수정
  • 생활용품 판매 비롯해 학생 대상 환경체험교실도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가을 국화가 만개한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제4회 클린환경 나눔장터가 열린다.

북구에 따르면 광장에는 미리 신청을 받아 부스를 배정받은 참가자들이 생활용품과 유아용품, 주방용품,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부대행사는 초·중·고생을 위한 환경체험교실, 종이팩 및 폐건전지 교환, 추억의 달고나와 팝콘 판매 등이 예정돼 있다.

청소년 대상 환경체험교실은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0분 2차례 실시되며, 참가자에게는 장터 뒷정리 후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한편 북구청 광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국화전시회가 한창이다.

광장 서편 입구의 대형 국향문부터 호돌이와 뽀로로 등 캐릭터 국화 구조물, 돌고래와 용 구조물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구청 광장 곳곳에 위치한 꽃탑과 꽃차, 꽃벽 등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주말에는 국화 향기 만발한 구청 광장에서 가족들과 나눔장터에 참여하며 멋진 가을 추억도 쌓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