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재난컨트롤타워 'U시티통합관리센터' 착공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11 11:14:27
  • 수정 2016-11-11 14:42:48

기사수정
  •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오는 2018년 3월 준공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U시티통합관리센터'가 착공된다.

울산시는 시청사 구관 옆에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 2337㎡ 지상 5층, 지하 2층에 규모의 'U시티통합관리센터'를 착공, 오는 2018년 3월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공사는 울산에 소재하는 (주)거양산업개발이 맡았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사업부지 내 조경 이식과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오는 12월부터 지하 터파기 등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U시티통합관리센터는 현재 분산된 시민안전실(4개과),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소, 119 종합상황실 등이 입주해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하층에는 새롭게 내진 성능 및 화생방 방호시설을 갖춘 '충무시설'이 설치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