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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만전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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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의 강도 높은 질책 예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5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요구자료에 대한 답변서 작성 등 감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6일 공보담당관, 정책관, 행정국 감사를 시작으로 ▲17일 행정국 ▲18일 감사관, 교육국 ▲21일 교육국 ▲22일 강북교육지원청, 강남교육지원청 ▲23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교육수련원, 과학관 ▲24일 중부·남부·동부·울주도서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감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6명의 위원이 요구한 자료는 교육부의 각 시·도 교육청 평가 내역 등 총 295건으로 지난 2015년에 요구하였던 284건 보다 11건이 증가했다.

김복만 교육감은 11월 간부회의에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제출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주요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들에 대한 위원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제6대 울산광역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구성 후, 첫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위원들의 강도 높은 질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분주히 움직이며 마지막까지 감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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