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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위생용품 제조업체 지도·점검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0-26 1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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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보건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용품 제조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보건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2개반 4명으로 구성됐다.

점검 대상은 세척제제조업 3개소, 종이컵 등 기타위생용품제조업 5개소, 물수건 위생처리업 11개소 등 총 19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여부 ▲자가 품질 검사 등 적정 여부 ▲위생교육 수료 여부 ▲기타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아울러 울산시는 세척제, 냅킨, 물종이류, 종이컵, 이쑤시개 등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약 20건을 수거해 형광증백제 등 위생용품 규격 및 기준에 대한 검사를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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