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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투자 유치로 경제위기 극복 '사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0-21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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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시장 오는 24일에서 31일까지 미국, 독일, 쿠웨이트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울산시는 오는 24일에서 31일까지 미국 알렌타운, 독일 루드빅스하펜 및 뮌헨, 쿠웨이트시티 등에 '해외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는 25일 미국에서 에어프로덕츠와 산업용가스 증설투자 MOU 체결을 맺고, 오는 27일에서 28일까지 독일에서 바스프, 바커 등 해외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도 오는 30일에는 쿠웨이트서 SK어드밴스드 및 PIC와 투자협력 LOI 체결 등 전략 프로젝트의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조선업을 비롯한 지역산업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며 "해외 투자 유치 확대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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