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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음식점 조리장 주방공개 CCTV설치사업 완료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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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음식점에서 주방 위상상태 및 조리과정을 모니터로 확인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 남구청은 주방공개사업에 따라 올해 관내 5개 음식점에 주방 내 조리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CCTV를 설치완료 했다고 23일 밝혔다.

CCTV 설치 주방공개사업은 음식점 조리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이 영업장에 설치된 모니터로 주방 위생상태와 조리과정 및 음식처리 과정을 모니터할 수 있어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영업주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롯데백화점 주변 '트레비브로이', 문수로 아이파크 1단지 뒤편 '달마루', 신복로타리 주변 '무거쌈밥', 울산대학교 주변 '꼼틀꼼틀자갈치연탄꼼장어', 복개천 주변 '만푸정솥뚜껑생고기'에 CCTV가 설치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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