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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서한이다음, 오는 21일 모델하우스 공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0-20 11:30:02
  • 수정 2016-10-20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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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명당, 홈플러스 및 각종 문화시설 인접 등 주거지로 최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최근 5년여 간 15개단지 7179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2016년 도급순위 52위 전국구 건설사로 도약한 (주)서한은 오는 21일 '번영로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울산의 전통적인 주거중심지로 반경 1km내 14개의 초·중·고가 밀집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곳이다.

아울러 현장을 둘러본 박재락 영남대 대학원 교수는 "번영로 서한이다음이 자리한 중구 홈플러스 옆 복산동 일대는 고(故) 삼성 이병철 회장이 유명한 지관을 대동해 직접 터를 잡은 한국비료 사택지로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의 명당'이라 일컬어 귀한 인물이 탄생하고 입신양명을 이룰 수 있는 교육 명당"이라고 말했다.

또한,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근처에 위치한 홈플러스 쪽으로 보행자 출입구를 내고, 신규도로를 개설하는 등 접근성을 높여 홈플러스를 단지 내 상가처럼 누릴 수 있게 했다.

이는 단순한 장보기뿐 아니라 홈플러스 내부의 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시설 및 컨텐츠 이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중구청, 울산MBC, UBC울산방송,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공원 문화체육시설 및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난 11일 자체 품평회를 가진 (주)서한은 울산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품질에 있어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중앙광장, 산책로, 쉼터, 정원 등 단지내 테마특화조경, 단지내 산소독서실 설치 등 입지에서 단지, 설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됐다.

또한, 최근 지진으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분양문의 전화에 지진관련 문의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내진설계에 대한 문의가 많아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기존 1등급 내진설계에서 특등급으로 상향 변경해 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7층~11층 높이로 지어져 혹시나 모를 재난에 대피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지진으로 인한 '저층' 문의가 많아 (주)서한은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있는 세대 또는 저층을 선호하는 세대를 위해 상담코너를 따로 마련, 선착순 분양 시 우선순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서한은 울산 첫 분양사업인 만큼 지난 15일 부동산중개사와 일반관심고객을 초청해 분양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미리 수렴했다.

(주)서한의 조종수 대표이사는 "건설은 사람을 위한 일이라 생각해 단순히 훌륭한 건축물을 넘어 그 곳에 사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45년의 기술력과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최고의 집을 완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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