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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 초등장애아동 심리운동교실 운영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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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초등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초등장애아동 심리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는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천곡동 인애어린이집에서 심리운동 전문 강사 2명이 각종 놀이와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심리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자기 신체를 지각·체험·이해하고, 신체를 조정하는 능력을 배우는 신체경험, 환경 안에서 이해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배우는 물질경험,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사회경험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자신이 속한 물질적·사회적 환경 안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자아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매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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