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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 참석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10-17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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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17년 차기 회의 개최 도시 대표 자격 '울산' 소개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시는 오규택 경제부시장이 오는 18일에서 21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차기 회의 개최 도시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 교류를 통한 동북아시아 지방의 활성화'라는 주제로 한·중·일 각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교류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 경제부시장은 회의 기간 중 3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폐회식 때는 울산 영상 상영과 함께 차기 개최도시 울산시를 소개한다.

또한 '2017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자체 홍보 부스에 울산관광 소개 책자를 비치 후 관광객 유치활동도 적극 펼친다.

한편,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지난 2월 울산으로 개최지가 결정됐으며, 오는 2017년 9월 중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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