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일반행정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일반행정분과 위원회 각 분야 전문위원 및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안건에 대한 설명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자문 위원회에서는 '좋은 아버지 교실 운영'에 따른 남구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생활민원 전문가 무료상담실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해당 부서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