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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정기범 기자
  • 등록 2016-10-14 11:21:51
  • 수정 2016-10-14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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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중기청, 한국동서발전 참여, 기업당 최대 1억 원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정기범 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청과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오는 28일까지 '2016년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벤처·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지자체, 대(중견·공)기업이 함께 재원을 마련,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은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파워실크로드' 기업 20개사 및 '실크로드' 기업 10개사를 선정,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한국동서발전의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 미래 성장 동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분야는 에너지 및 관련 전후방 연관분야 기업으로 창업기업(사업경력 7년 미만 중소기업) 및 벤처확인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시설·공간 제공, 멘토링·컨설팅 등이며 9개 지원 프로그램 중 초기 기업경영진단 후 세부 항목을 선택해 기업당 최대 1억 원 내외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이 기존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CEO 육성사업, 지식기술창업지원사업 등과 비교해 지원규모가 큰 만큼, 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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