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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대표단, 일본 니가타시 교육 교류 활동 참가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10-13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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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교육 현장 체험, 청소년 포럼 참여 등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 학생대표단은 오는 1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니가타시와의 교류를 위해 일본으로 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니가타시는 교육교류합의서에 의해 격년제로 초청 및 방문 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김영오 신정고등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3명의 인솔단과 10명의 초·중·고등학생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이번 일정을 통해 일본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청소년 포럼에 참여해 '다른 문화와 습관을 가진 세계의 사람들과 보다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기 위해 우리들이 소중히 해야 할 것'을 주제로 일본 학생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가정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른 나라사람들과 생활하는 경험을 통해 국제적인 생활 예절도 배우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방문에서는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울산의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K-POP 댄스를 선보이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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