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11일~26일 시립도서관 명칭 공모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10-11 09:44:57
  • 수정 2016-10-11 12:51:21

기사수정
  • 우수작 5편 선정, 문화상품권(10만 원) 등 지급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시는 오는 2017년 12월 남구 여천동에 준공 예정인 울산시 대표도서관의 공식명칭을 1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울산시 도서관 및 독서진흥정책 수립의 컨트롤타워이자 문화·교육·지식정보의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대표도서관 건립취지에 부합하는 대중성, 독창성, 상징성을 가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공식명칭(10자 이내) 및 명칭에 대한 간단한 취지를 설명(10자 이상)하면 된다.

울산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선정된 우수작 5편에 대해서 각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작 발표는 내달 초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울산대표도서관의 최종 명칭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내달 말 경에 확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로 건립될 울산대표도서관은 시민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울산 문화·교육·지식정보의 허브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울산 시민과 함께할 울산대표도서관의 명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