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초청행사 마련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6-10-06 10:17:39
  • 수정 2016-10-06 12:41:00

기사수정
  • 6일~7일…현대자동차, 고래박물관, 태화강십리대숲 등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울산의 산업현장과 자연환경, 혁신도시 현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석유공사 등 10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62명을 대상으로 울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정착 및 이주율을 제고하기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 일정을 보면, 첫째 날은 외고산 옹기마을 방문과 옹기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고 시청으로 이동 후 홍보관을 방문해 울산의 역사와 현재, 산업과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하고, 장생포로 이동해 고래박물관 관람 및 고래문화 마을 견학을 하며 '고래도시 울산'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최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태화강대공원을 방문해 대통령의 휴양지로 추천된 십리대숲을 걸어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시민이 될 이들을 환영하고, 공업도시로만 인식되기 쉬운 울산이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면에서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