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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마련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6-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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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옛 가구인 언양 반닫이 체험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대곡박물관은 내달 1일 오후 2시 박물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실시되는 '제 59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지역의 대표적 옛 가구를 이해하기 위해 '울산의 대표 가구, 언양 반닫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반닫이'는 문을 앞으로 여닫는 안방용 가구로 지역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지역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울산에는 언양 반닫이, 병영 반닫이가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속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목가구의 종류와 쓰임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로 반닫이를 만들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총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대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가을에 박물관에서 와서 체험학습을 하고, 박물관 근처의 울주 천전리 각석 등 유적을 함께 답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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