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시는 산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일 오후 5시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단지 정문 등 3개소에서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총 100여 명이 참여하며 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에게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퇴근 시간대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산업현장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슬로건 피켓 및 현수막을 제작해 홍보를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4월 온산국가산업단지 및 지난 7월 미포국가산업단지(여천지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안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 활동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