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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2016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 주관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09-08 11:28:52
  • 수정 2016-09-08 1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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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및 교육부 실장 등 21명 참석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8일부터 1박 2일간 롯데호텔 울산점에서 '2016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울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다.

전국 교육국장 회의는 전국 17개 시도의 18명의 교육국장들과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이 참석하는 회의로 매 분기별로 실시되는데, 올해 3분기를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17명의 전국 교육국장과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을 비롯한 업무담당 연구관 등 교육부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전국적인 교육현안과 교육정책 안건 등을 협의한다.

첫째날에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를 비롯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점검과 같은 교육현안들을 토의하고, 울산교육청의 '금쪽같은 금요일, 수업공감 Day', 전북교육청의 '학생 또래가 써드리는 어르신 자서전' 등과 같은 우수사례 등을 발표, 공유하며 각 시도의 현안들을 토론할 계획이다.

이어 둘째날에는 십리대숲과 대왕암, 울기등대 등 생태도시 울산의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 교육국장 회의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비롯해 공업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생태문화도시로 각인시키는 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정책적 차원에서 '행복 교육'을 확대하는 데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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