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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특별지도 단속 시행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9-07 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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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주차 및 주변도로 교통 정리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의 주차 편의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매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 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담당 구역별 전 직원 비상근무를 하고, 주차요금 정산소를 확대 운영(기존 4개소 → 5개소), 도매시장 법인별 주차질서 확립 담당구역제 실시와 주차질서 확립 특별홍보 등 추진한다.

또한 도난 등 범죄예방과 주변도로 교통정리를 위해 남부경찰서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1일 도매시장 법인 대표 및 중도매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추석 성수품인 배, 사과, 포도 등 과채류의 물량 확보와 무, 배추, 수산물, 건어물 등 성수품의 물량 확보를 위해 산지수집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시민의 성수품 등 구매에 차질 없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당일 경매를 통해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오는 14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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