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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6-09-02 13:56:53
  • 수정 2016-09-02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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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사업 벌이는 목적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인식 개선, 해운대구와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예비 창업팀, 중간지원기관인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 등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준비위원회 결성, 네트워크 사례 수집, 컨퍼런스·창립총회 개최 등 협의회 출범을 준비해 왔다.

협의회는 지난 7월 22일에 열린 창립총회에서 마을기업 에코에코 협동조합 화덕헌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협의회 결성을 계기로 해운대구의 사회적 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사회적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제품 판촉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경제란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며,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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