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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울산 모니터링 나서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6-09-01 13:40:42
  • 수정 2016-09-01 1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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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 활동 및 우수정책 현장 방문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시는 1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60여 명이 울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모니터단은 울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진 후, 울산의 우수정책 현장 모니터링에 나섰다.

이들은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둘러보고 현대자동차 산업 탐방 후 대왕암공원을 방문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울산을 휴가지로 추천하고 방문하신 후 경북의 많은 시민이 울산을 궁금해 하고 방문하고 싶어 한다"며 "울산의 우수정책현장을 경험하고 울산을 직접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정희 자치행정과장은 "타 도시에서 울산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는 일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며 "우리에게 익숙한 주요 정책 현장을 객관적으로 보고 작은 공감정책 제안들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울산 홍보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모니터단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이 임명해 전국에 3888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제5기로 울산 225명, 경북 300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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