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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1일 울산 개최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08-31 12:56:55
  • 수정 2016-08-31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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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 '동남권 산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시는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의 상공인들이 모여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이 내달 1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경제의 대들보인 동남권의 산업기반이 흔들리고 위축되며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동남권경제협의회와 BNK금융지주가 공동 주관하고, 울산시, 부산시, 경상남도 등이 후원한다.

이번 회의에는 동남권 경제협의회 공동의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가 '동반성장'을 주제로 정책 제언도 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동남권 산업의 재도약­-조선, 자동차 등 상호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준금 울산대 정책대학원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

울산시는 "이번 포럼으로 조선과 해운, 자동차 등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과 부산, 경남이 해법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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