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북구,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순차적 실시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8-27 00:00:00

기사수정
  • 노후화되고 이용객 많은 화장실 중심으로 우선 실시 후 확대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내달부터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우선 당사동 해안가 아름공중화장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름공중화장실은 7천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된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온실가스 감축 공사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박천동 북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건물 내·외부 공사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조경시설 등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에 공사한 아름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주로 해안가에 위치한 6개 공중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내달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시설이 노후하고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우선 실시하고 북구 전역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북구 지역에는 모두 37개의 공중화장실이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