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5명과 함께 부산 키자니아로 직업체험 '한걸음 두걸음 꿈을 향해'를 다녀왔다고 이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90여개의 실제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심 있는 직업군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생동감 있는 체험활동을 했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한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후속프로그램으로 '꿈인형 만들기'를 실시해 아동의 꿈을 더욱 구체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