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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개교예정 학교 및 기관명 공모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8-24 11:34:56
  • 수정 2016-08-24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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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까지 접수 가능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17년 개교하는 학교의 교명과 오는 2018년 7월 개원 예정인 가칭 '울산학생·청소년교육문화회관'의 기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17년 개교예정 학교는 북구 중산동의 가칭 '중산초등학교'와 범서읍 천상리의 가칭 '천상고등학교', 현 두남학교 부지(울주군 두서면)에 설립 중인 가칭 '울산대안학교' 등 총 3교이며, 이 중 가칭 '울산대안학교'는 지난 6월 22일~7월 5일 교명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공모로 제출된 신설학교 교명은 교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후 오는 10월경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법 예고를 거친 뒤 법제심의 및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경에 공포하며, 내년 3월 개교 시 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 '울산학생·청소년교육문화회관'은 이번에 공모된 명칭을 잠정 확정해 사용하고 오는 2018년에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공포되며, 개관과 동시에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 된다.

교명 및 기관명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및 기관의 상징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교명 및 기관명 선정을 위해 울산 시민의 적극적이고 애정 어린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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