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체험프로그램 '숲속의 박물관학교-먹으로 그리는 대곡천'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울산 반구대암각화가 새겨져 있는 대곡천 일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먹을 이용해 대곡천의 풍경을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 30명으로,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내방하는 유아·초등·중등생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구대암각화 및 암각화박물관 관련 퀴즈 풀이과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학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