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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현대중 등 일제히 여름 휴가 돌입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08-01 14:15:16
  • 수정 2016-08-01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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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에스오일 등 석유화학 업체는 개별 휴가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현대차·현대중이 여름휴가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총 9일간 휴가를 가진다.

현대중은 지난달 28일인 노조창립기념일과 광복절 공휴일을 포함, 휴가와 공휴일 사이에 낀 지난달 29일과 오는 12일에 대해 연차를 사용하도록 권장해 총 19일간 휴가를 가진다.

현대중은 경비 절감을 이유로 매년 운영해온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하계휴양소를 운영하지 않는다.

현대미포조선 역시 현대차와 같은 기간 휴가를 가진다.

이에 따라 북구 효문, 매곡, 온상공단 등에 몰린 현대차·현대중 협력업체들도 휴가에 돌입했다.

약 10만 여명의 모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동시에 휴가에 들어감에 따라 도심은 한산한 반면 유명 해변과 계곡 등 피서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장치산업인 SK이노베이션, 에스오일 등 석유화학 업체는 365일 가동으로 인해 개별적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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