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사회복지법인 원각선원 중구노인복지관(관장 배정희)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방학기간 동안 '종갓집 중구 투어-종갓집 중구가 달라졌다 전해라~'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어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화·목에 걸쳐 총 6회 진행된다.
투어 대상자는 복지관 어르신 210명으로 각 회마다 35명씩 투어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함월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 등 중구 지역에 조성돼 있는 혁신도시 및 이전돼 있는 공공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노인복지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중구노인복지관 배정희 관장은 "이번 종갓집 중구 투어는 어르신들에게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구 혁신도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