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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환대 서비스 강화
  • 조영수 기자
  • 등록 2016-07-22 13:21:04
  • 수정 2016-07-22 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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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근무복 지급, 친절 교육, 인원 증원 등

[울산뉴스투데이 = 조영수 기자] 울산시는 여름 휴가객을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십리대숲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환대 서비스 강화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대왕암공원, 서생포왜성, 천전리각석 등 14개소에 총 52명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시는 먼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상냥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지난 11일과 14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산업 일선에서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 맞이하는 만큼 창조도시 울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근무복을 새롭게 제작, 지급했다.

이와함께 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장애인 등을 위해 지난 상반기 외국어와 수화 분야 해설사 8명을 신규로 양성해 현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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