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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서울 단체관광객' 200여명 유치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7-22 11:21:44
  • 수정 2016-07-22 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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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 명소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시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지역 단체관광객 200여 명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의 체류형 단체관광객으로 전세관광버스를 이용해 1·2차로 나눠 방문하며, 1차는 22일, 2차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출발해 울산을 찾게 된다.

관광 첫 날은 오전 8시경 서울을 출발, 언양 불고기단지에 도착해 점심 후 태화강공원으로 이동해 십리대숲의 여름향기를 느끼고,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에 들러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을 감상한 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 머물게 된다.

이어 둘째 날은 간절곶으로 이동해 시원한 여름바다의 정경을 만끽하고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을 찾는 타지역 단체관광객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2017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 삼아 관광도시 울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4일과 지난 5월 12일에는 부산지역 관광객 1000여 명이, 지난 5월 8일과 지난 5월 28일에는 충북지역 관광객 820여 명이 태화강 십리대숲과 옹기마을, 고래축제에 참여하는 등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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