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문화재 전문모니터링' 본격 착수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7-21 11:10:51

기사수정
  • 중구 16개소, 남구 5개소, 동구 6개소, 북구 16개소, 울주군 78개소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시는 이달부터 문화재 전문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지난 6월 (재) 울산문화재연구원과 문화재 돌봄사업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올해부터 전문모니터링과 일상관리로 이원화 운영되며 시는 문화재 전문모니터링과 보존방안을, 구·군은 환경정비 등 일상관리를 하게 된다.

이달부터 추진되는 문화재 전문모니터링은 1억 415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울산시 문화재 142개소(올해 7월 기준) 중 사찰이나 박물관에서 관리하는 문화재 및 무형문화재를 제외한 96개소와 비지정문화재 25개소를 포함한 121개소를 모니터링 한다.

·군별 현황을 보면 중구 16개소, 남구 5개소, 동구 6개소, 북구 16개소, 울주군 78개소다.

울산시는 전문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의 상태와 주요 수치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문화재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일상관리와 경미수리 후 그 결과를 분석해 차후 모니터링이나 사업계획에 피드백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