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시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 하반기 자원봉사 관계자 워크숍'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 구·군 자원봉사 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 구·군별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과 하반기 공동사업 세부추진방안, 2017년 신규 사업계획 논의 등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하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하반기 공동사업으로 ▲시민행복 맞춤형 자원봉사 및 대상자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원봉사, ▲가족봉사단 자원봉사활동 지원,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운영, ▲자원봉사증 발급 확대 등에 대해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강화, 업무공유와 유대를 통해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