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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울산서머페스티벌 '팡파르'
  • 강경희 기자
  • 등록 2016-07-19 14:20:17
  • 수정 2016-07-20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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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일부터 7일간 태화강대공원 등 5개소에서…

[울산뉴스투데이 = 강경희 기자] 울산시는 울산문화방송이 주관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6개 테마로 태화강대공원 등 5곳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4년째인 울산서머페스티벌은 K-POP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룹들과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TOP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주요 공연 일정을 보면 '다함께 트로트'가 오는 23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송대관, 김흥국, 신유, 김용임, 김혜연, 성진우, 지원이, 최서희, 안소미, 이혜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열린콘서트'는 오는 24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EXID, 스누퍼, 에이션, 퀸비즈, 현숙, 전영록, 변진섭, 혜은이, 정수라, 박남정, 성은 등이 출연해 꾸며진다.

'쇼! 음악중심'은 오는 2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씨스타, FT아일랜드, 세븐틴, 나인뮤지스, 에릭남, NCT 등이 출연한 가운데 펼쳐진다.

'아줌마 콘서트'는 오는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설운도, 이용, 강진, 박강성, 서지오, 우연이, 조은새, 박구윤, 장민호, 박상철, 금잔디가 출연하고, '파워콘서트'는 오는 27일 북구 농소운동장에서 박상민, 박미경, 노라조, 진성, 소명, 조승구, 박주희, 오로라, 소유미 등이 출연한 가운데 여름밤을 달군다.

'힙합콘서트'는 오는 28일 태화강대공원에서 DJ DOC, 크러쉬, 데이브레이크, 산E, 한해, 킹스턴루디스카, 슈퍼키드 등이 출연한 가운데 펼쳐진다.

'태화뮤직퍼스티벌'은 오는 29일 태화강대공원에서 김건모, 룰라, 김조한, 코요테, 소찬휘 등이 출연해 그간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MBC '쇼! 음악중심' 프로그램 유치로 최고 인기 아이돌들의 K-POP 공연이 예정돼 있어 벌써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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