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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월 공직자 직장교육' 열어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7-15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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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 내퍼 부대사…한·미관계의 중요성과 미래의 협력방안 강연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울산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 교육에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공관차석)가 강사로 초청됐다.
 
마크 내퍼 부대사는 'The U.S.-ROK Relationship Today and Beyond'를 주제로 한·미관계의 중요성, 특수성 등 현재의 우호협력 관계와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마크 내퍼 부대사는 "한국은 미국의 6번째로 큰 투자 교역국이며, 6만 명의 한국인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은 지금 세계질서를 리드하는 국가의 하나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은 대단히 중요한 파트너"라며 현재의 한·미관계의 중요성 및 특수성과 미래의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로 부임한 마크 내퍼 부대사는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 등에 능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중량급 인사들을 초청하여 현장감 있는 직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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