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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내 '2016 웹툰창작체험관' 개관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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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체험 시설 구성, 가족 및 청소년 프로그램 연중 운영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기자] 지난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6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서 지역형체험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내 웹툰창작체험관을 정식 개관했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울산 최초로 웹툰을 전문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됐으며 자유학기제를 비롯해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장비 13대를 구비해 웹툰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기성작가를 비롯한 전문강사 인력도 확보했다.

웹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웹툰제작교실, 웹툰체험교실, 우리동네이야기 웹툰 전시회,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웹툰창작체험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작역량개발 및 새로운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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