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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물관, '독도, 희망을 프린팅하다!' 프로그램 운영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6-17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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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호국보훈의 달' 독도특별전 연계…오는 25일~26일 울산박물관 정문광장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 박물관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박물관 정문광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독도, 희망을 프린팅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전 '독도, 아름다운 그곳'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이해와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수호의지를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되며 참가비는 없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관한 수호의지와 사랑을 담아 공판화 모노프린트 기법을 응용하여 박물관 인근에 자생하는 들풀과 꽃들로 캔버스에 판화로 찍어내는 체험으로 독도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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